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인 서울 억새축제는 매년 10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넓게 펼쳐진 억새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축제로,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철이면 하늘공원은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하늘공원은 한강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해 있으며,
억새가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은 가을철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억새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는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행 사 명: 제23회 서울억새축제 <억새 ‘바람’을 품다>
○ 운영기간: 2024. 10. 19.(토) ~ 10. 25.(금) 09:00~21:00
○ 운영내용: 뮤직 라이팅쇼, 바람존,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 문의전화: 서부공원여가센터 02-300-5581
2024 서울 억새축제 진행일정
- 제23회 서울억새축제 개막식
10. 19.(토) 18:00~19:15 하늘공원 중앙무대
개막 퍼포먼스 및 라이팅쇼, 공연 진행
- 억새바람 라이팅쇼
10. 19.(토) ~ 10. 27.(일) 하늘공원 중앙무대
19:00 / 20:00 / 20:45 총 3회 운영(1회당 약 10분 소요)
2024 서울 억새축제 포토존
억새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당연히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밭입니다.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말까지가 절정으로,
축제 기간 동안 억새가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데,
특히 일몰 시간대의 억새밭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억새밭 곳곳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며,
가을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억새밭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후 억새밭 사이를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원바위, 바람길 등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는 '바람존'
억새경관과 함께 어우러지는 바람풍선, 억새 사인물 그네 등의 '억새바람 포토존' 운영
2024 서울 억새축제 교통 및 주차팁
하늘공원은 서울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하늘공원까지 이어진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되기도 합니다.
주차장 정보
이용시간 : 09~22시
요금정보 : 10분당 소형300원 / 중형600원 / 대형 900원
할인정보
-국가유공자,장애인 8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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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열차를 탈 수 있는 주차장은 오픈런 해야 가능하고
난지천공원 주차장 또한 빨리 만차 될 수 있어요
건너편 평화공원 주차장 이용 시 빠른 주차 가능합니다!
(하늘공원까지 도보 5~10분 소요)
서울하늘공원 맹꽁이열차
하늘공원으로 가기 위한 방법은 도보 또는 맹꽁이열차가 있습니다.
맹꽁이열차 요금정보
일반 :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어린이 : 만4세~12세 편도 1500원 / 왕복 2200원
장애인/경로자 : 편도 1500원 / 왕복 2200원
*키오스크에서 표를 구입하므로 현금 X, 카드결제만 가능!
*왕복권 구매 후 편도 이용해도 환불 X
축제기간에는 대기줄이 길 수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에 올라가는 게 더 빠를 수 있어요:)
2024 서울 억새축제 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