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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결혼식 예절 및 축의금 기준

똥글라이프 2022. 9.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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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장례식 참석도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축의금/조의금의 기준이 애매졌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정리해보는 알아두면 좋은 경조사 예절 및 금액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개인이 알아서 잘 판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혼식 복장

 학생일 경우,

 선생님의 결혼식이라면 교복을 추천드리고

 지인이나 친척 결혼식이라면 최대한 깔끔한 복장으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의 경우,

  세미 or 캐쥬얼 정장을 기본으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신부보다 하얀 옷을 입지말고 너무 과하거나 화려한 악세사리는 자제해야합니다.

  신부가 빛나야 하는 자리이기때문에 과한 꾸밈은 자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결혼식 예절

 -늦어도 30분 전에는 식장에 도착해서 신란 신부 축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을 적은 축의금을 내고 신랑 신부에게 인사를 합니다.

 -신랑과 너무 오래 인사하지 않습니다(정신이 없음).

  신부하고 인사하고 사진찍고 축하의 말만 간단히 합니다.

 -식장에서 신랑/신부를 평가하는 발언은 절대 금합니다.

  (머리, 드레스가 안어울리네 화장이 어떻네 저떻네 등등)

 -식사자리에서 너무 과음하지 않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기준 

 -가급적 새 지폐로 넣어주는 것이 좋으나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홀수나 0으로 떨어지는 금액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선물이나 편지 등을 준비했다면, 신랑/신부에게 말하고 나서

  가족이나 결혹식을 도와주는 친구에데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못 볼꼴 다 본 절친의 경우 : 20만원 이상

 -당사자의 부모임을 뵌 적이 있고 나를 알고 계신다 : 15만원 

 -주기적으로 만나는 친한친구 : 10만원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친하진 않지만 학창시절 동기, 직장동료 등) : 5만원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사이 : 3만원(참석하지 않아도 됨)

 -연락없다가 카톡으로 인사하며 갑자기 청첩장 보내는 사람 

  : 축하한다는 말만 전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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