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장례식 예절 및 부의금 기준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장례식 참석도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축의금/조의금의 기준이 애매졌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정리해보는 알아두면 좋은 경조사 예절 및 금액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개인이 알아서 잘 판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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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복장

 검은색 정장이 기본이며 급한경우 최대한 어두운색으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장이 없다면 채도가 낮은 남색/회색 등의 옷을 추천드립니다.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고 돈에 들고 입장합니다.

 맨발은 안되고 검은색에 목이 있는 양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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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의금

  봉투에는 관계와 이름을 적어서 냅니다.

  홀수 숫자로 맞춰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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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예절

 -가급적 자신이 갈 수 있는 선에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장례의 마지막날은 발인이기 때문에 가장 바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절대 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잔을 부딪치는 건배를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 굉장한 실례입니다.

 -고인의 사망원인을 그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하거나 묻지 않습니다.

 -호상이라고 먼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을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자신의 주량보다 적게, 과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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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조문순서

 -부의금을 내기 전, 조객록에 서명을 합니다.

 -분향 또는 현화를 합니다.(향을 피우고 향로에 꽂기, 꽃 올리기)

 -영정사진을 마주하고 묵념을 한 후 절을 두번 합니다.

  뒤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새벽에 갔거나 늦게 간 경우, 상주는 매번 절을 하기 때문에 간단한 목례가 좋습니다)

 -상주와 말 없이 바로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라고도 하지만

   친분도에 따라서 간략한 위로의 말 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객록 방향으로 가서 부의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