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했을 때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불임이라고 판단합니다.
가능성이 언혀 없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난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불임의 빈도는 약 10%로 보고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균 초혼 연령과 임신부의 연령이 증가하면서
불임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불임의 원인은 남자 또는 여자에게 단독적으로 있을수 있으며,
양쪽 모두에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정확한 이유는 없기 때문에
자신이나 상대의 탓을 하기 보다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기관에 빨리 방문하여 불임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자 불임의 원인
정자를 생산하지 못하거나 정자를 생산해도 그 양이 적은 경우
정자의 모양 또는 운동성에 이상이 있는 경우
관이 막혀 정자를 생산해도 나오지 못하는 경우
지나친 흡연, 음주 및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정자 생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자 불임의 원인
난관의 이상은 여성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골반염에 의한 난관 유착, 난관 폐쇄 등에 의하여
난자와 정자의 수정 자체를 방해 하거나 수정된 수정란이 이동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난소 기능 장애, 호르면 이상,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에 의한 배란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의 기형, 발육 이상, 자궁내막의 유착, 자궁근종, 폴립 등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체중감소 또는 증가, 과도한 운동,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임은 질병이 아니며 일반적인 질환과 치료의 개념이 다르다고 합니다.
불임의 치료 목적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부부도 배란 주기에 임신을 시도 해도 아기를 가질 확률이 20% 정도라고 합니다.
불임 부부의 경우 생식 능력이 감소되어 있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0%는 극히 드뭅니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많이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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